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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표현 못하는 사람 혹은 감정적인사람, 공허한 사람, 진짜 나를 찾는 방법요약정리/상담심리사웃따 2021. 6. 10. 14:55
1. 나다운게 뭔지 모르는 사람.
2. 내 모습 그대로 대했다가 진짜로 비호감이 되거나 미움을 받은적이 있다.
3. 너무 나만 생각하는 배려심이 없는 것이 아니냐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
인간은 그 어떤 현인이라도 죽는 날까지 나를 알 수는 없다. 그저 나를 알아가는 과정에 있을 뿐이다.
알아가는 과정 자체가 성숙과 발전을 준다. 절대 100%의 나를 알 수 없다.
- 내 모습 그대로 살아간다는 말의 의미 : 순간순간 진실하게 대하는 것.
남의 눈에 들기 위해서 미움받지 않기 위해서 가면을 쓴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 그때 그때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감정의 찌꺼기를 남기지 않는 방법 ▶ 진실한 감정을 표현한 대화
대화라는 것은 수고스럽고 번거로운 일이긴 하지만 이걸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고질적이고 근본적인 문제는 언제든 다시 찾아오게 된다.
- 가짜 자기로 사는 사람들은 보통 사건만 말하려고 하고 자기 마음은 말하지 않는다. 아예 처음부터 뭘 느끼지도 못 할수 있다. 못 느끼게 된 경우 억압하는 습관이 생기게 된 것.
즉, 나 답게 산다는 건 그때 그 순간의 감정을 진실하게 나 스스로 느끼고 캐치하고, 정직하게 누군가와 나누는 것이다.
사랑받기 위해, 좋은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거절받기 싫어서 거짓으로 말하는건 가짜 자기이기 때문에 결국 또 외로움과 공허함을 남길 뿐이다.
- 물론 누구나에게 모든 감정을 진실하게 말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내 마음을 진실하게 그때 그때 표현하는 사람은 아예 말 안하고 감추는 사람에 비해서 훨씬 더 친밀감과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 주의해야할 점 : 감정을 말한 것과 감정적인 것은 구분해야한다.
- 감정을 말한 것 : 상황을 설명하고 그때든 내 감정을 적절히 잘 표현.
- 감정적인 것 : 상황을 말하면서 상대방을 비난, 상대방 탓으로 말함.
-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이유
평소에 자기 감정을 적절하게 표출하지 못했기 때문. 쌓여서 폭발.
평소에 계속 미성숙한 방법으로만 풀면서 그게 습관이 됨.
- 감정을 쌓아두지 않는 사람은 감정적이지 않으면서 솔직하고 사랑스럽고 지혜롭게 내 모습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대로 상대방에게 내비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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