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과 비교의식_원인과 해결

 

 

 사람은 누구나 비교하면서 살고 있다. 비교하면서 기분나쁜게 오래가지 않으면 괜찮음 인간적인 것.

 

<열등감> 

- 심각한 비교의식

- 끊임없이 남과 나를 강박적으로 비교함. (상대방이 잘났든 못났든 상관없음)

- 나의 행복을 내 안에서 결정짓는 게 아니라 타인에 의해서 결정짓고 언제나 타인과 싸우면서 살아감. '난 지금 이것이 하고 싶다'가 아니라 '나는 우월해지고 싶다. 나는 그 사람보다 잘 되고 싶다'가 마음의 중심임.

- 겉으로는 친절하나 속은 질투심과 적대감이 가득하다 = 쉽게 사람을 미워함.

- 좋은 이미지만 보여주려다보니 타인과 진정한 교감을 하지 않지만 타인의 인정, 칭찬에 의지한다.

- 상대와의 관계 속에서 나에 대한 평가에만 관심을 두고 있으니 상처를 잘 받게 된다.

 

<열등감의 방어기제>

1. 자기자랑

- 자기자랑을 하는 이유는 주변에 인정받지 못할까봐, 사랑을 받지 못할까봐 불안해서 나오는 행동이다.

 

2. 자기비하

- 나를 깎아내리고 낮추는 말을 함으로써 상대방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싶어하는 의도가 담겨있다.

 

3. 타인비난

- 타인잘못이나 약점을 찾아내고 비난하는 행동은 자신에게 있는 같은 점에 대한 불안함을 보여준다.

 

<열등감의 원인> 

- 사회적 감정의 결여_ 아들러

  소속감의 결여_카렌 호나이

즉, 다른 사람과 진심으로 교감할 수 없기 때문에 열등감이 생기는 것.

 

- 열등감은 실제 열등함과 아무 관계가 없다. 실제로 열등함과 우월함의 결과에 따라 열등감을 갖는게 아니라 인간관계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

 

- 열등감은 애정결핍과 관계가 있다.

 나를 충분히 사랑해주는 존재가 있다라는 믿음이 있으면 누구든 나에 대한 비난을 해도 상처를 받지 않지만 그런 존재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타인에 비난에 쉽게 상처를 받게 된다는 것.

즉, 열등감은 내가 열등하면 상대방에게 받아들여질 수 없다는 생각이 원인인 것이다. 

내 자체로는 사랑을 받을 수 없고 사랑받기 위해서는 그 사람 마음에 들어야하는 어떤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어릴 적 부모가 충분히 기본적인 심리 욕구를 채워주지 못했을 때 세상을 적대시 하면서 이겨야하는 상대로 보려고 함.

 

<열등감 해결하기>

- 내가 나를 있는 그대로 가치있게 생각하도록 한다.

타인에 의한게 아닌 진짜 나 자신을 찾고 나대로 살아야 한다.

어떤 조건이 아닌 내 안에서 끓어오르는 나 자신에 대한 가치감을 스스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

 

1.  나의 열등감 인정하기

 

2. 진짜 나를 찾기

 끊임없이 나에게 질문하면서 나를 알아야한다.

 

3. 정서적 연결에 집중하기(진정한 인간관계 만들기)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진정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 상대에게 관심받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관심을 갖고 진심을 다해 다가가야 함.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를 받아들여 줄까?" 이런거 계산하지 말고 내가 그사람이 좋으면 진심을 다해서 대하도록 한다. 

 

https://youtu.be/_Oz0v6V2X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