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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잘난척,자아도취,자기연민,자기혐오_애정결핍요약정리/상담심리사웃따 2021. 6. 14. 16:24
<애정결핍 원인>
- 어렸을 때 부모로부터 충분한 교감, 공감, 인정, 칭찬, 수용이 필요한 시기에 결핍이 원인.
- 성향에 따른 반응
공격적인 성향-> 공감을 해줘도 공감으로 받아들이지 못함.
예민한 성향-> 애정욕구가 크고 기준이 높아서 부모의 작은 표정에도 민감하게 상처를 받음.
1. 잘난 자아형 : 자기애성성격, 나르시시즘, 자아도취
- 공감능력이 부족, 자기 자신에게만 신경을 씀.
- 인간관계도 진정한 공감이 아닌 나에게 박수를 쳐 줄 대상이 필요.
- 호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관심을 받고 싶은 마음이 훨씬 큼. (어떻게 보여질까, 나를 좋아할까가 훨씬 중요)
- 독립적, 상대방을 내 뜻대로 움직이게 하고 싶어함
- 스스로를 멋지고 잘난 사람으로 포장한 다음에 남의 칭찬에 의존하며 살아감.
- 항상 승리자이길 원함. 지배하고 성취하기를 좋아하여 자시의 능력과 성과를 과시하고 과장하는 것을 좋아함.
- 타인의 비판이나 충고를 거부함.
2. 못난 자아형
- 어릴 때 아프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만 부모의 관심과 보살핌을 받아 그런 돌봄만이 사랑이라는 인식이 있음. 그래서 내가 못났을 때 주목을 받는다는 도식이 생긴 것. 그래서 자꾸 약한 모습을 보이려하는 습관이 생긴 것.
- 타인의 축하, 칭찬을 어색해 함_사랑을 받을 줄 모름.
- 자신은 남을 만족시킬 수 없고 훌륭하지 않다고 굳게 믿음. 자신이 거부당하고 비판당하는 것, 잔소리도 당연하게 받아들임. 불행이 더 편하고 익숙하다고 느끼기도 함.
- 무슨 일이든 난 할 수 없고 타인이 나에게 일을 맡긴다면 그건 나를 너무 과대평가해서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 매사 부정적으로 보면서 못한다는 말만 되풀이 하는 사람은 주변에서도 도와주다 지침.
3. 중독형
- 채워지지 않는 욕구 때문에 생기게 됨.
- 내가 나를 컨트롤 할 수 있는 힘, 내적인 자원이 내 속에 없다.
- 자기 조절을 하기 위해서 각종 중독에 빠지는 것. 충독적인 행동이나 강박적인 행동을 잘 함.
- 한 가지 중독을 고쳤다는 건 다른 중독으로 옮겨갔을 확률이 높다.
- 나를 조절할 수 있는 힘은 애착관계에서 생긴다.
※ 애정결핍은 완치는 불가능하나 성숙해질 수는 있다.
<치료법>
1. 자아성찰
- 내가 아무리 부끄럽고 수치스럽더라도 나를 직면할 수 있어야 한다.
2. 애착관계 맺기 (상담치료)
- 부모가 주지 못한 애착을 진정한 애착 관계를 통해 어느 정도 채울 수 있음.
3. 공감 연습 하기 (사랑을 주는 연습)
- 상대방 입장에서 공감해주기.
- 나와 상대방이 다르다는 걸 인정하기.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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