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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비하, 자기혐오,자기비난에서 벗어나는 방법 ▶ 나를 사랑하는 방법
    요약정리/상담심리사웃따 2021. 6. 22. 16:52

     사람은 하루에 12,000 ~ 50,000개의 자기대화가 이루어지는데 이 대화에서 자기 비하와 관련된 내용이 굉장히 많다. 그리고 비난의 강도는 잔인한 편이다. 이 비난의 정확도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해결법>

     

    1. 부정적인 혼잣말 적기

     - 내 혼잣말들을 평가하지 않으면 곧이곧대로 믿어버리게 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글씨로 써서 눈으로 본다.

     

    2. 긍정적인 말로 바꿔 말해주기.(소리내어서)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를 때 종이에 적고 그에 반대되는 말을 혹은 반박하는 말을 육성으로 내뱉는다.

     

    -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다그치고 잔소리하는 것이 발전적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벌을 받고 욕을 먹어야 마음이 편하니까 채찍질하는 것이지 실제로는 발전적이지 않는다.

     

    - 긍정적인 자기대화, 긍정적인 혼잣말이 사람을 더 총명하고 자신감있게 만들어주고 사람을 더 총명하고 자신감있게 만들어주고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함까지 키워준다고 한다. ★ 꼭 소리내어 말하기 ★

     

    3. 과정에 집중하는 태도.

     자신에게 가혹한 사람들은 완벽주의거나 강박성 성향을 갖고있을 확률이 높다. 이들은 과정보단 결과에만 의미를 부여한다. 결과가 좋지 않으면 자신은 무능한 실패자, 한심한 인간이 되고 지금까지의 일들은 다 무의미한 일이라고 생각함.

     

    - 가면증후군 : 성공하고 명성있는 사람일 수록 자신의 가면이 벗겨져서 자신의 무능함이 밝혀지지 않을까하는 불안한 심리를 갖게 됨. 즉., 실패를 두려워하고 스스로를 자격미달이라고 생각. (인구의 70%가 이런 심리상태를 겪음), 

     가면증후군 극복마인드 : 지금까지 난 이것을 해 온 과정속에서 많은 것을 배웠어. 결과에 상관없이 난 이미 많은 것을 얻었어. 난 이런것들을 얻었기 때문에 실패는 아닌거야 등등

     

    - 실패가 두렵지 않으면 자기자신에게 관대해지고 친절해질 수 있다.

     

    4. 자존심 내려놓고 솔직해지기

     자기를 부족하고 못났다고 생각하며 다그치는 사람들은 남들에게도 내가 부족해 보이는 걸 싫어한다. -> 자존심이 쎔.

     

     내가 뭔가 잘할 자신이 없을 때 밑밥을 많이 깐다. 내가 능력이 없어서 못한게 아니라 상황이 어쩔 수 없다는 핑계거리를 만든다. 시험이나 면접등을 앞두고 일부러 스스로에게 핸디캡을 준다.(자기불구화) 무의식적 반응이기 때문에 인지하기 힘들다.

     

    왜 자기불구화가 나오는걸까? 내가 못하는 걸(능력이 없는 걸) 보여주기 싫으니까

     

    자기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은 내가 못하는 것도 솔직하게(있는 그대로) 드러내 보이고 인정을 하는 것이다.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까지도 용납하는 태도임.

     

    https://youtu.be/3oc92mFcP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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