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정리/상담심리사웃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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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자기 되는 두가지 원인과 진짜 나를 찾는 길요약정리/상담심리사웃따 2021. 6. 8. 15:44
* 가짜자기 : 부모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 어려서부터 사랑과 인정을 잘 받지 못하거나 조건부로 가치를 인정받았던 사람은 그 사랑과 인정의 본능을 계속해서 채우기 위해 상대방이 원하는 나로 살아가려고 한다. * 내재화 된 표상(주양육자, 의미있는 타인등)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즉, 내재화된 표상이 따듯한 사람은 세상은 따듯하고 안전하고 자유로운 곳, 표상이 무섭고, 엄격하고, 거부적이었다면 세상이 두렵고 불안하고 나를 받아주지 않는 곳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표상이 거부적인 사람은 스스로를 가치있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는 힘이 자기 안에 없다. 따라서 자기 가치감을 타인에게서 얻으려고자 한다. 일종의 생존 방편. * 가짜자기 특징 : 거절 못함. 본인으로 인해 타인이 상처를 받는 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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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표현 못하는 사람, 자기 감정 모르는 사람_회피성성격2요약정리/상담심리사웃따 2021. 6. 8. 14:33
감정은 꼭 필요한 것이고 잘 활용하면 에너지가 되기도 한다. 1. 성공지향적, 목표지향적인 사람 감정을 목표를 방해하는 요소라고 생각, 또한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보여주기 싫어함. 겉보기에 강해보기고 이성적으로 보임 2.가짜 자기 가짜 자기는 감정을 주로 삭힘. 그게 미덕이고 모두의 평화를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하나 전혀 그렇지 않다. 나보다 상대방에게 맞춰줘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내 감정을 무시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차곡차곡 쌓여 결국 몸을 망치게 된다. 3. 트라우마, 상처있는 사람 너무 힘든 경험을 하게 되면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건과 감정을 분리하게 된다. -> 주지화, 이지화 : 방어기제 ex) 누가봐도 힘든 사건을 이야기하는데도 쿨하게 이야기하는 것 -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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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싫어하는 것 같을 때_회피성성격 1요약정리/상담심리사웃따 2021. 6. 8. 14:06
대인관계에 유독 힘들어하는 사람의 특징은 상대방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머리로 생각하고 인지하는게 아니라 자동적으로 느껴짐. 그래서 사람을 대할 때 좀 부자연스럽고, 불편하고 그래서 모임에 안 나가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관계를 갖고 싶다. 마음은 친해지고 싶지만 차갑게 행동하거나 철벽을 치는 행동을 한다. 또는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거짓 착함과 거짓 리액션을 과하게 보이기도 한다. 이유 : 사랑받을 자신이 없어서, 수용 될 자신이 없어서이다. 내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사람일 수록 왠지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아, 나를 귀찮아하거나 나를 별로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혼자 좋아하고 상처받고 철벽치는 북치고 장구치는 시츄에이숀을 벌이는거지. 물론 나를 싫어한다는 생각을 모두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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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생각을 다루는 법요약정리/상담심리사웃따 2021. 6. 7. 15:33
생각은 멈추는 게 아니라 바꾸는 것 생각이 멈추지 않는다면 생각이 멈추지 않는 나 자신에 대해서 거부적으로 느끼기 보다는 수용적으로 느끼는 것이 낫다. ' 그런 생각할 수 있지~, 남들도 다 그러고 살아'라면서 생각 자체에 과도한 의미부여나 힘을 실어주지 않도록 한다. "이 생각 멈추야지 !" 가 아닌 "이 생각 바꿔야지~" 로 바껴야 한다. 다른 대안 사고, 대체 사고가 들어와야 원래 있딴 부정적 사고가 밀려 나간다. ex) 스트레스 받거나 불안한 일이 있을 때 수다 떨거나 TV, 핸드폰등을 보는 행동을 하는 이유는 잠시나마 그 생각을 멈출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완전히 해소해 주지는 않는다. 그 순간(수다떨기, TV&핸드폰보기) 이 지나가면 또다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느낄테니까. 그러니 근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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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시선 의식 2편 / 상담심리사 웃따요약정리/상담심리사웃따 2021. 5. 25. 15:01
남을 평가하는 사람 심리 남을 비난하는 사람 심리 타인의 평가에 상처받지 않는 법 사람은 누구나 이질적인 것, 나와 다른 것에 대해 적응을 하려고 한다. (안전본능) 나와 다른 것에 적응하는 것은 본능이기 때문에 남을 평가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나쁜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평가를 하는 것이 적응하는 과정중 일부인건가?) 문제는 이 평가가 주관적 평가라는 것을 잊고 객관적인 사실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남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보는 나와 실제 나를 혼동하기 때문이다. ▷타인이 보는 나 = 실제 나◁ 라고 생각한다. 사실 타인이 보는 내 모습에는 상대방의 모습이 (엄청) 반영된다. 왜냐면 사람은 어떤 사람을 볼 때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자신의 관점을 통해서 보기 때문이다. 자신이 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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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시선 의식 1편 / 상담심리사 웃따요약정리/상담심리사웃따 2021. 5. 25. 11:33
사람은 누구나 어느정도 남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삶. BUT '난 남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데?' 라고 하는 사람들은 사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것. 다시 말해 '남의 시선을 신경쓰나 '센 척' 하는 것임.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은 마치 타인을 배려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오로지 나만을 생각하는 것' -> 남에게 어떻게 보여지는 지에 대한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건강할 수 없다. 겉보기에는 친구도 많고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마음은 공허하고 대인 관계가 질적으로 낮다. ※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 ※ - 자존심 : 타인과의 비교에서 나오는 것. 타인에 의해 자존심은 살기도, 죽기도 한다. - 자존감 : 나 자체에서 나오는 ..